normie
2018. 12. 14. 15:14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어디다가 적어놔야겠다고 하고 몇달 째 아무것도 않하다가
옛날 친구 대학 소식에 느끼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아직나는 대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친구가 대학에 들어가는게 너무 어색하게 느껴진다..
나는 아직 준비 안됬는데 그리고 뭔가 너무 두렵다
미국은 학벌을 안 따진다고 하지마 내 자신한테 너무 기준점이 높아서 있는지라
내가 원하는 걸 못 이뤄내면 항상 discouraged되는 것 같다..
이제 1년 밖에 안남았는데 평소보다 mindset이 더 잘안되있는것 같다...
잘모르겠다 그냥 시간지나는대로 그냥 상황 되는 데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