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ipline" : the practice of training people to obey rules or a code of behavior, using punishment to correct disobedience.

한국말로는 규율, 단련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단어의 뜻은 "계획을 실천할수 있는 의지력?"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내가 이 단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평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value에 가장 적합한 단어이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 계획의 중요성과 계획하는것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지하는 척도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모든 행동의 discipline이 따르면 그 행동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Finesse": intricate and refined delicacy.

한국말로는 일을 처리하는 수완이라고 하지만

이 단어는 slang으로 많은 노력을 드리지 않고 결과가 좋을 때 쓴다.

예를 들어, 시험보기전 10분만 공부하고 100 점을 받으면 그걸 finesse라고 한다.

나는 이 단어의 뜻과 단어의 발음이 그냥 어감상 잘 어우러져서 좋다.

이 단어는 정말 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이고 

많은 노력을 드리지 않고 성과를 이뤄냈을 때 쓰이는 단어로써 매무 경쟁적인 학교 분위기에 

약간 모순적인? 이고 ironic한 단어지만 그냥 애착이 가는 단어다.

여태 단어를 이렇게 좋아해 본적이 없었는데 신기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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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아는 여자얘들은 학교에 몇몇 있다

그게 한국교포얘들(한국말 조금 하는? 아니면 아예 못하는) 아니면 중국얘들인지 학교에는 있다.


하지만 그 얘들과 말하고 친해져도 항상 벽이 가로막는것 같다


나는 이걸 정서적 차이라 말하고 싶다

아무리 내가 문화를 잘 이해하고 말을 해도 진짜"한국"얘들과 말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아니면 내가 여자얘들한테 어색한건지 흐


그냥 "한국"여자얘들 그니까 유학생 아니면 아무 평범한 한국얘를 만나고싶다는 생각이드는 요즘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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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종종 나한테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아빠는 항상 "꾸준히"라는 말을 강조하셨다 옛날부터

아빠처럼 직장인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온것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기에 아빠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빠가 학창시절에 한노력에 비해 터무니없는 노력을 하고있고 

그거에 대한 아빠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실망이 크다


---------------


요즘 친구라는 것에 생각이 많다

옛날 한국에 있을때는 친구 사귀는것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환경이 좋았던덕분에 질 나쁜 친구를 많이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기에 유학생을 만나는것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치내가 그들처럼 술,담배 또는 마리화나를 안하는것이 cool하지 않게 보였다고 할까?

나는 요즘 무리하게 그들과 어울리라고 한다,, 아니 노력은 하지않지만 오랜만에 진짜 한국인친구들을 본지 

오래되서 그런가? 계속 그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지금 중요할때에 이런 얘들을 만나 고민하고 쓸데없는데에 감정과 생각을 소비한다는게 참 짜증나면서도 이런 내가 싫다.





오늘도 자기전 짤막하게 생각의 흐름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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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어디다가 적어놔야겠다고 하고 몇달 째 아무것도 않하다가


옛날 친구 대학 소식에 느끼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아직나는 대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친구가 대학에 들어가는게 너무 어색하게 느껴진다..


나는 아직 준비 안됬는데 그리고 뭔가 너무 두렵다 


미국은 학벌을 안 따진다고 하지마 내 자신한테 너무 기준점이 높아서 있는지라 


내가 원하는 걸 못 이뤄내면 항상 discouraged되는 것 같다..


이제 1년 밖에 안남았는데 평소보다 mindset이 더 잘안되있는것 같다...


잘모르겠다 그냥 시간지나는대로 그냥 상황 되는 데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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